[티스토리]맞구독이 과연 도움 될까?

안녕하세요 TS(Trouble Shooter) Man입니다. 

 

IT 관련 문제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서이추(서로이웃추가), 티스토리는 맞구독이라고 불리는 이웃 간 품어주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자체에서 포럼 메뉴를 운영하면서 블로거들끼리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티스토리 포럼 화면

위와 같이 보면 맞구독을 요청하면서 함께 성장하자는 등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혹은 댓글을 포스팅하면서 구독 요청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의 없는 댓글

 

하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제 블로그에 구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댓글 봇인 것 마냥 글마다 공통된 어투나 말로 기계적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 사람들이 실제 사람인지 프로그램 인지 잘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제 구독자 분들 중에서도 허수가 꽤나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구독자는 늘어도 딱히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분들이 구독자를 이렇게 늘리려고 하는 이유는 아마 돈이 되기 때문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내 글을 봐주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봇을 돌리거나 단순 댓글을 남기는 것은 진심으로 운영하는 저와 같은 사용자들에게는 기분이 나쁜 행동입니다. 

 

가끔은 조회수가 없는대도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조회는 0인데 봇으로 한 듯한 댓글은 달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짜 구독자 1000명보다 저는 진실된 구독자 1명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을 보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글을 구글 서치콘솔에 업데이트하고, 

구글 서치 콘솔 화면

 

빙 웹마스터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빙 웹마스터 화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화면

 

이렇게 잘 등록이 해놓는다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다음(티스토리는 자동), 구글, 빙 검색에서 자신의 글을 찾아 들어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통계 화면

 

맞구독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자신의 글을 잘 쓰고, 포털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만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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